[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유명 분석가들이 알트코인 시즌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면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예상하고 있다고 코인마켓켑의 크립토뉴스가 10일 분석했다.
크립토뉴스는 이번주에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DOGE), 폴카닷(DOT) 등 주요 알트코인이 20~56% 상승하며 비트코인의 15% 상승을 크게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뉴스는 분석가 무스타체(Moustache)가 알트코인에 강력한 신호가 나왔다고 분석한 내용을 소개했다.
무스타체는 알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차트에서 그가 설정한 블루라인 상방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6년 사례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 고점 기준 RSI가 ‘저항 돌파→ 하락→ 횡보→ 재돌파’하는 차트를 근거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2016년 상대강도지수의 상방 돌파와 그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겹쳐 많은 알트코인이 10배에서 100배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 때와 필적할 만한 새로운 알트코인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기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비트코인 반감기 3~8개월 전이 알트코인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 기간을 즐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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