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인풀루언서들이 엑스(트위터)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 건강한 조정이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맥디(MAC_D)는 비트코인이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내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는 적어도 펀더멘털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미 쿠츠(Jamie Coutts)도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장에 진입했지만, 장기적으로 ‘건강한 조정’을 거친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비트코인은 지난 2개월 동안 두 배 가량 상승했다. 조정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조정은 레버리지 포지션을 흔들고 더 큰 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존버 비트코인”이라고 트윗했고 유명 트위터리안(The ₿itcoin Therapist)는 “비트코인은 매매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AM 매니지먼트의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강하게 조정이 오더라도 4만 2300달러를 이탈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4만 2300달러는 이번 주 봉 마감 캔들의 50% 지점이다. 해당 지점을 이탈하면 기존 매수세를 잃을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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