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웹3 지갑 전문기업 아이오트러스트는 건축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STELSI)와 건축 분야에서의 웹3 기술 도입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텔시(STELSI)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확장현실(XR) 경험을 제공하는 건축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건축 산업 전반과 연관된 건축 기획 및 설계, 시공, 관리, 건설 및 부동산 등에서 더욱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이오트러스트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NFT 관리, 암호화폐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건축 분야의 전문가와 사용자들에게 복잡한 절차의 간소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오트러스트는 B2C 하드웨어 지갑인 디센트 지갑 등 월렛 ㅅ비스를 전세계 220개국 150만 명 이상 사용자에 제공하고 있으며, 웹3 지갑 솔루션 위핀을 통해 웹3 전환을 지원한다.
스텔시(STELSI)는 글로벌 VC인 NGC Ventures와 넥서스원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으며, 한국건축가협회, 정림건축 JPA, WEPLE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건축 및 예술 관련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영상] 콜드월렛 사업은 망하지 않는다, 다만 블록체인으로 통하는 모든 것의 포털이 될 뿐 (아이오트러스트 유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