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출두했을 때 찍은 머그샷(mug shot)을 포함하 NFT ‘머그샷 에디션’을 판매한다. 3번째 NFT 판매로 판매대금은 달러와 이더리움으로 받는다.
머그샷은 범죄 혐의자가 체포된 후 촬영한 어깨 위 사진을 말한다.
이번 에디션은 트럼프가 지난 8월 자진출두해 체포 절차를 진행했을 당시 입었던 정장 옷 조각과 머그샷 등을 NFT로 만들어 판매한다.
트럼프는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24일 조지아주(州)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 출두해 체포 절차를 밟고 머그샷을 찍었다. 그는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NEW: Trump is back selling his third collection of NFTs 👀
This “Mugshot Edition” batch can only be purchased with fiat and ETH 🤦♂️
“I wish I looked as good as I do in those cards. They give me muscles where – believe me – I don’t have them” 🤣
— Bitcoin News (@BitcoinNewsCom) December 12, 2023
트러
이번 NFT 컬렉션은 47종의 디지털카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개당 99 달러다. 47종의 카드(총 4653 달러)를 모두 구매할 경우, 실물 이미지를 배송받으며 도널드 트럼프와 플로리다주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트럼프는 구치소에 출두한 뒤에도 머그샷 기념품 등을 판매해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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