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분석 업체 센티멘트가 암호화폐 시장이 베이트랩을 완성했다고 분석했다.
베어 트랩(bear trap)은 주식이나 암호화폐 차트에서 보이는 캔들 패턴으로 박스권 하단 저점에서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변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센티멘트는 12일(현지시간) 엑스(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의 차트를 공유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급등하며 베이트랩 시장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센티먼크는 “공포가 극심했을 때 많은 거래자들이 바닥에 팔았다”면서 “시장은 대중이 기대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 The #crypto markets are now surging again, completing what appears to have been a temporary #beartrap. As markets plummeted the past few days, calls for a #top or traders being #bearish began spiking. Markets move the direction the crowd least expects. https://t.co/Hwhrd442sh pic.twitter.com/BYXTFqrCiH
— Santiment (@santimentfeed) December 12, 2023
센티먼트는 다른 트윗을 통해 “알트코인도 이틀간의 광범위한 하락을 거친 뒤 빠르게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솔라나(SOL)의 회복력이 놀랍다며 장기간의 커다란 상승세를 앞두고 냉각될 필요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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