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가 연준의 비둘기파 입장 신회로 비트코인(BTC)이 현물 ETF 승인 전에라도 4만 7000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났다. 연준의 비둘기파 스탠스는 금리 인하를 의미하고, 이는 현재의 금리가 최고 수준에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FOMC 진행 전에 위험 회피가 이뤄졌다”면서 “다시 위쪽으로 반등하는 추세로 계속 상승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반데포프는 현물 ETF가 실행되기 전의 목표가는 4만 7000 달러에서 5만 달러라고 제시했다.
시장은 SEC가 내년 1월 10일 이전에 일괄적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FOMC is done, dovish stance and most likely rate cuts + the high on the interest rates is in.
For #Bitcoin, risk-off before FOMC took place. Bounce back upwards and I think, the trend is going to continue going up. My overall target for this pre-spot ETF run is $47-50K. pic.twitter.com/SU4Xs3djlw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December 13, 2023
반데포프는 연준의 발표 이전에는 ETF 승인 전 목표가로 4만 5000달러에서 5만 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기사 작성 시점 비트코인은 4만3000 달라 선을 상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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