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친 리플 변호사 존 디튼이 2024년에 비트코인 상승을 촉진할 5가지 촉매를 설명했다고 14일(현지 시간) 코인게이프가 보도했다.
첫번째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보상으로 지급되는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4년마다 발생한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분석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반감기 이후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erfect storm ⛈️: #Bitcoin Halving;#Bitcoin Spot ETFs;
Fed stops raising rates while signaling 3 cuts in 2024;
Good Court outcomes in @Ripple / @Grayscale cases;
Binance settlement;
Election year = rates cuts, coupled with 🖨️ go brrrrr and increased liquidity.— John E Deaton (@JohnEDeaton1) December 13, 2023
두번째 촉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다. 승인 가능성은 비트코인 가격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세번째는 연준의 금리인하다. 디튼 변호사는 연준이 2024년에 3차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한 내용을 전달했다. 코인게이프는 골드만삭스가 반감기 이후인 3분기에 첫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번째는 업계와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에 진행되고 있는 소송이다. SEC는 리플사 등과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업계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은 선거의 해라는 점이다. 금리 인하와 결합한 선거 국면은 유동성을 크게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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