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국가의 비트코인 수용을 지원하고 있는 샘슨 모우가 몬테네그로 총리와 만나, 비트코인 활용방안을 논의 했다.
샘슨 모우가 CEO로 있는 JAN3는 14일(현지시간) 밀로이코 스파히치 몬테네그로 총리와 샘슨 모우 등 JAN3 맴버의 회동 사진을 엑스에 공유했다.
몬테네그로는 동남유럽 발칸반도의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 잡은 인구 62만 명의 공화국이다. 테라 사태로 도피중인 권도형 씨가 수감돼 있고 한국과 미국이 범죄인 인도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JAN3 팀은 몬테네그로가 개발되지 않은 수력 발전을 비트코인을 이용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 등에 대한 토론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cellion, @bvanhool, and @princfilip1 had the honor of meeting @MickeySpajic, the Prime Minister of Montenegro.
The JAN3 team initiated a fruitful discussion on how #Bitcoin can help Montenegro harness untapped hydroelectric potential and much more. ?? pic.twitter.com/CXJLwnYurn
— JAN3 (@JAN3com) December 14, 2023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을 도운 블록스트림의 CTO로 재직하다 JAN3를 설림해 독립했다.
그는 남미 국가 등 비트코인 채택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비트코인 채권 발행, 비트코인 채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트코인 활용방안을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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