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웹3 IP 콘텐츠 스튜디오 타이달플래츠는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 기술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이달플래츠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바는 자사의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타이달플래츠에서 발행 예정인 디지털 자산(FT, NFT)을 멀티 체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한다. 하바 미터 프로토콜(API)을 도입하여 피델리온 게임에서의 원클릭 브릿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는 지난 4월 솔라나 1위 마켓플레이스인 매직에덴 런치패드에서 솔라나 PFP NFT 프로젝트인 피델리온 NFT를 발행했으며, 발행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자체 스테이킹 웹사이트인 블랙마켓도 내놨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는 피델리온의 독특한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웹3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IP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재오(라이엇)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의 디렉터는 “차세대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의 협업은 앞으로 피델리온 IP가 더 많은 많은 사용자에게 될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하바는 이미 게임, 소셜,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 인터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를 잠재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델리온 NFT 커뮤니티에도 더욱 다채로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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