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장기 펀드의 비트코인 숏 포지션이 3주 연속 0건을 기록했다. 지난주 장기 펀드와 레버리지 펀드는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일부 줄였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2월 12일 기준 1만 9327건으로, 직전 발표치 대비 2362건 줄었다.
장기 펀드는 지난주 대비 비트코인(Bitcoin, BTC) 롱 포지션을 줄이고 숏 포지션을 유지했다. 숏 포지션이 3주 연속 0건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펀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모두 줄였다. 레버리지 펀드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94로 하락했다.
장기 투자 펀드 롱 포지션은 1만 1552건, 숏 포지션은 0건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은 전주 대비 233건 감소했다. 장기 펀드는 숏 포지션은 3주 연속 제로를 유지했다.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펀드 롱 포지션은 3372건으로 전주 대비 1011건 하락, 숏 포지션은 1만 1465건으로 전주 대비 932건 줄었다.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94로 직전주 대비 0.059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4.4% 하락해 4만 2000달러 선 거래된다. 11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3.3% 상승, S&P500은 2.7% 올랐다. 12월 FOMC 중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시그널을 보이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비트코인은 주요 투자 자산 상승에도 하락했다.
# 총 미결제약정
– 1만 9327계약(직전 주 대비 -2362)
– 주요 변동: 장기 펀드 롱 포지션 하락
# 장기 펀드(에셋 매니저): 뮤추얼 펀드 등
– 롱: 1만 1552 계약(-233)
– 숏: 0 계약(-0)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숏 포지션 없음
– 순 미결제약정(롱-숏): +1만 1552 계약(-233)
# 레버리지 펀드: 헤지펀드 등
– 롱: 3372 계약(-1011)
– 숏: 1만 1465 계약(-932)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0.294배(-0.059)
– 순 미결제약정(롱-숏): -8093계약(-79)
# 시장 분석
비트코인 총 미결제약정 하락
장기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악화
장기 펀드 숏포지션 3주 연속 0건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악화
주식 시장 상승에도 암호화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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