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테이킹 플랫폼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접속한 신규 프로젝트가 나왔다. 그린비트코인은 최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암호화폐다. 스테이킹 리워드 구조에 다양한 게임 요소를 접목해 투자자 베네핏을 제공한다.
그린비트코인(GreenBitcoin, $GBTC)은 사전 판매 첫날 25만 달러를 모금하며 투자자 관심을 모았다. 한국 시간 12월 18일 모금액은 약 39만 달러에 달한다.
$GBTC 스테이커들은 스테이킹 코인 수량, 스테이킹 기간, 비트코인 가격 분석 등에 따라 차등 리워드를 수령한다. 그린비트코인은 이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GBTC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 플랫폼 참여로 리워드 얻는 그린비트코인, 게임화된 스테이킹 제시
그린비트코인은 매주 진행되는 크립토 챌린지를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한다. 개발팀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투자자들이 플랫폼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단순히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넘어, 장기 투자자나 기여도가 높은 투자자들이 리워드를 가져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스테이킹 챌린지는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 예측으로 시작된다. 투자자들이 시장 방향성 예측에 성공할 경우 스테이킹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린비트코인은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 분야를 다루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할 계획이다.
개발팀은 “‘그린’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은 정답을 뜻하는 초록색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며 “지분 증명의 친환경 구조에 더해, 정답을 맞혀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토크노믹스를 새롭게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린비트코인은 이후 스테이킹 플랫폼을 다양한 파트너십에 활용 예정이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프로젝트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페이지 리워드를 제공하는 구조가 목표다.
# 리스크 줄이고 리워드 제공, 새로운 패러다임 등장 가능할까?
그린비트코인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Gamified Green Staking) 매커니즘을 통해 $GBTC 보유자가 시장 리스크를 피해 리워드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GBTC 스테이커들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다. 비트코인 챌린지가 진행될 경우 투자자들은 다음날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을 예측한다. 예측치가 그린(정답) 구간에 들면 일일 스테이킹 리워드를 확보하는 구조다. 예측이 틀릴 경우에도 스테이킹 토큰은 보존된다.
$GBTC 토큰 사전판매에는 공급량 중 40%가 할당됐다. 27.5%는 2년에 걸친 스테이킹 보상에 활용된다. 스테이킹 리워드로 배분된 580만 개의 $GBTC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급량이다.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는 20%, 잔여 5%는 커뮤니티 챌린지 리워드로 활용된다.
개발팀은 “오는 2024년 2분기까지 그린비트코인 게이미파이드 스테이킹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라며 “1월 사전 판매 종료와 함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플랫폼 활성화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GBTC 사전 판매 교환비는 0.3543 USDT 당 1GBTC다. 이더리움(ETH), USDT, USDC로 구매 가능하다. 모금액이 44만 4312 달러에 도달하거나 한국 시간 12월 19일 오후 7시가 되면 교환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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