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해시쿼크(HashQuark)가 해시키 클라우드 (HashKey Cloud)로 리브랜딩한다. 해시키 클라우드는 해시키 그룹사 중 하나다.
해시키 클라우드는 2018년부터 40개 이상 주요 퍼블릭 체인을 대상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더리움 레이어2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연구 등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도 개발했다.
스테이킹 서비스 업그레이드, 분산 식별자(Decentralized Identifiers, DID) 솔루션, 규정 준수 유동성 스테이킹 제품(EPotter), STO 인프라 서비스 및 앱체인 노드 운영 제품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해시키 클라우드는 “이번 리브랜딩은 해시키 클라우드가 지향하는 비즈니스의 성장과 전략적 필요성을 심층적으로 고찰한 결과다. 해시키 클라우드는 웹3.0의 기본 기술 개발에서 부터 대규모 채택까지 진화하는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폭넓은 첨단 인프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해시키 클라우드는 해시키 생태계와 정교하게 연결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해시키 그룹은 아시아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관리 및 금융 비즈니스 그룹이다. 본사는 홍콩에 있으며 싱가포르와 일본에 지사가 있다.
해시키 거래소는 지난 8월 홍콩 1호 가상자산 거래소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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