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새로운 밈코인들의 잇따른 출시로 주요 레이어1 체인들의 혼잡도가 증가한 가운데 이더리움을 비롯해 일부 레이어1 네트워크의 가스 수수료가 급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은 1352만 달러, 아발란체는 530만 달러의 수수료를 발생시켰다.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의 가스 수수료도 지난 한 주간 크게 증가했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가스 수수료는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7일간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입은 7519만 달러, 아발란체의 수입은 1844만 달러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