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 30년간 월가에서 가장 큰 발전이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19일 블룸버그 크립토와의 인터뷰를 공유하면서 “비트코인은 정부가 보유한 국고자산으로 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The $BTC Spot ETF may be the biggest development on Wall Street in the last 30 years. My discussion of #Bitcoin in 2024, Spot ETFs vs. $MSTR, and the emergence of bitcoin as a treasury reserve asset with @KaileyLeinz on Bloomberg @Crypto. pic.twitter.com/QtPdBOhMDr
— Michael Saylor⚡️ (@saylor) December 19, 2023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잠재적 영향을 강조하면서 S&P500 지수의 창설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수는 단일 거래로 500개 S&P 기업에 대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혁신이다.
그는 장기보유자와 전통적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지배하는 현재의 시장 참여에도 불구하고 금융 소매업자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매끄러운 방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수요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고 4월에는 반감기로 공급 충격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예상된 공급감소와 수요충격이 잠재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당히 증가하도록 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ETF를 운송선에 비유했다. 그가 창업하고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는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에 대해 래버리지를 제공하는 고성능 차량(투자수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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