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솔라나가 뉴욕 시간 20일 오전 80 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총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38분 코인마켓캡에서 솔라나는 80.35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8.08% 올랐다. 시가총액은 343억7400만 달러로 XRP를 제치고 5위로 한 단계 전진했다. XRP는 시총 순위 6위로 밀렸다.
비트코인은 이 시간 4만4211.40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82% 올랐다. 비트코인이 4만4000 달러를 계속 방어하며 추가 상승 발판을 다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1조65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16% 늘었다. 이날 뉴욕장 초반과 비교하면 400억 달러 증가했다. 아발란체가 9% 넘게 오르는 등 대부분 주요 알트코인들이 상승세다.
솔라나와 아발란체는 최근 빠른 스피드와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솔라나와 아발란체 기반 밈코인들의 폭발적 인기도 이들 코인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