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솔라나 생태계가 FTX 사태를 극복하고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코인터크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솔라나는 한국 시간 21일 오전 6시30분 현재 전일보다 9.93% 오른 81.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47억 달러로 리플(XRP)의 334억 달러를 넘어서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섰다.
코인터크뉴스는 솔라나 네트워크는 이더리움(Ethereum), 트론(Tron), 아발란체(Avalanche), BNB 체인(BNB Chain)과 같은 스마트 계약이 가능한 블록체인으로 빠른 거래가 가능하고 트콘 경제 모델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생태계의 가장 큰 밈코인 프로젝트인 본크(BONK)는 이번 주 50%의 조정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달 동안 투자자들에게 10000%의 수익을 안겨주며 주목을 받았다. 본크 열풍은 550달러 상당의 솔라나 브랜드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매진되는 현상을 만들 었다. 솔라나 폰에서 시행되는 3000만 본크의 에어드랍 이벤트는 폰의 소매 가치와 거의 동일하다.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Jito)는 이달 초 사용자들에게 1억 6500만 달러 상당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후 JTO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솔라나 생태계가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
솔라나 기반의 암호화폐 무선 네트워크 헬륨의 HNT와 모바일 토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에어드랍이 예상되고 있고 솔라나 기반 NFT의 성장세도 가파른 상황이다.
솔라나의 가격은 사상최고치인 2021년 260달러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올들어 10달러로 시작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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