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헤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알트코인이 대규모 상승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디지털 자산이 축적중에 있으면 시가총액이 곧 급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일(현지시간) 더 비트타임즈에 따르면 이들은 엑스(트위터)에 “1-2-3-4-5 흥분의 순간!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BTC와 ETH를 제외한 암호화폐 시장 차트를 보라. 우리는 첫 세 단계를 보았다. 이제 가속화가 기다린다. 자세한 분석은 아래 차트를 참조하라”고 말했다.
차트에 따르면, 추세 전환을 감지하고 추세를 확인하는 데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이동 평균 수렴 발산 지표(MACD)와 모멘텀을 측정하는 목적의 상대 강도 지수(RSI)가 알트코인의 주간 차트에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또한, 이들은 미국 달러 지수(DXY)가 하락세에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의 상승세와 자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이 시작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중기적으로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또 “ETF 승인 창구가 14일 앞으로 다가오고, DXY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주식은 상승 궤도에 있다. 2023년 거시경제의 역풍이 순풍으로 변하고 있으며, 산타 클로스 랠리에 더 많은 놀라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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