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가 솔라나(SOL), 스택스(STX), 니어 프로토콜(NEAR) 등 세 개의 알트코인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샌티먼트는 이들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소셜 미디어상의 대화량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추세는 일반적으로 시장 최고점을 나타내는 신호로 여겨진다는 것.
소셜 미디어상의 대화량 증가가 높은 수준에 이르면, FOMO(이익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두려움)이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Solana (+13%), #Stacks (+23%), and #NEARprotocol (+17%) are the top trending assets, according to rising social volumes. In each case, when there is mainstream talk at this level, #FOMO will create price tops. If holding any, take a cautious approach. https://t.co/bb3O2lFJd1 pic.twitter.com/oMnVvAI0ea
— Santiment (@santimentfeed) December 21, 2023
샌티먼트는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여러 알트코인들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냉각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반면에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예상외로 10월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알트코인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공급량이 3.5% 증가했다며 거래량 증가는 통상적으로 약세 신호로 여겨진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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