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걸음 수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새로운 방식의 M2E 리워드 앱, ‘비트버니’가 출시 50일 만에 가입 회원 수 4만 명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업라이즈의 이 앱은 걸음 수 적립을 통한 가상자산 취득이라는 독특한 접근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비트버니는 지난 11월 1일 출시되어 만보기, 퀴즈, 출석 체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앱 내 코인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코인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주요 가상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리워드 앱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앱 코인은 커피나 편의점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비트버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크리스마스 간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무작위 뽑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페라떼부터 초코바까지 다양한 간식을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업라이즈 관계자는 “비트버니는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서비스와 리워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주요 가상자산으로의 교환이 가능한 점이 비트버니의 특징으로, 장기적인 재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라이즈는 헤이비트와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든든(DNDN)’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스타트업이다. 최근 비트버니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자산 재테크 플랫폼과 투자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트버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www.bitbunny.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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