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걸음 수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새로운 방식의 M2E 리워드 앱, ‘비트버니’가 출시 50일 만에 가입 회원 수 4만 명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업라이즈의 이 앱은 걸음 수 적립을 통한 가상자산 취득이라는 독특한 접근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비트버니는 지난 11월 1일 출시되어 만보기, 퀴즈, 출석 체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앱 내 코인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코인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주요 가상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리워드 앱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앱 코인은 커피나 편의점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업라이즈 관계자는 “비트버니는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서비스와 리워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주요 가상자산으로의 교환이 가능한 점이 비트버니의 특징으로, 장기적인 재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라이즈는 헤이비트와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든든(DNDN)’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스타트업이다. 최근 비트버니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자산 재테크 플랫폼과 투자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트버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www.bitbunny.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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