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장기 펀드의 비트코인 숏 포지션이 4주 연속 0건을 기록했다. 지난주 장기 펀드는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늘리고, 레버리지 펀드는 롱 포지션을 줄였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2월 19일 기준 2만 2418건으로, 직전 발표치 대비 3091건 늘었다.
장기 펀드는 지난주 대비 비트코인(Bitcoin, BTC) 롱 포지션을 늘리고 숏 포지션을 유지했다. 숏 포지션이 4주 연속 0건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펀드는 롱 포지션을 줄이고 숏 포지션을 늘렸다. 레버리지 펀드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61로 하락했다.
장기 투자 펀드 롱 포지션은 1만 1677건, 숏 포지션은 0건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은 전주 대비 125건 증가했다. 장기 펀드는 숏 포지션은 4주 연속 제로를 유지했다. 2021년 이후 최장 기간 유지다.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펀드 롱 포지션은 3258건으로 전주 대비 114건 하락, 숏 포지션은 1만 2474건으로 전주 대비 1009건 늘었다.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61로 직전주 대비 0.033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5.1% 상승해 4만 3000달러 선 거래된다.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상승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1.2% 상승, S&P500은 1.2% 올랐다. 금 선물은 1.5% 상승했다. 비트코인 상승이 주요 투자 자산 상승 대비 강했다.
# 총 미결제약정
– 2만 2418계약(직전 주 대비 +3091)
– 주요 변동: 레버리지 펀드 숏포지션 증가
# 장기 펀드(에셋 매니저): 뮤추얼 펀드 등
– 롱: 1만 1677 계약(+125)
– 숏: 0 계약(-0)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숏 포지션 없음
– 순 미결제약정(롱-숏): +1만 1677 계약(+125)
# 레버리지 펀드: 헤지펀드 등
– 롱: 3258 계약(-114)
– 숏: 1만 2474 계약(+1009)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0.261배(-0.033)
– 순 미결제약정(롱-숏): -9216계약(-1123)
# 시장 분석
비트코인 총 미결제약정 상승
장기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개선
장기 펀드 숏포지션 4주 연속 0건, 2021년 이후 최장 기간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악화
암호화폐 상승세 주식 대비 강해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