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레이어 2 네트워크 메티스의 고유 토큰 메티스(METIS)가 26일 30% 넘는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메티스DAO 재단이 메티스 생태계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생태계발전펀드(Ecosystem Development Fund: EDF) 조성을 발표한 것이 메티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재단은 1월부터 메티스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분산앱(dapps)들을 대상으로 460만 METIS 토큰을 지원금으로 분배할 계획이다. 이는 3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다.
메티스는 뉴욕 시간 26일 오전 9시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1.41% 오른 73.93 달러를 가리켰다. 시가총액 149위, 거래량 75위로 기록됐다. 메티스는 간밤에 81.84 달러까지 전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