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페스타 2018(Blockfesta 2018)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렸다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정책결정자들, 투자자들을 비롯한 2000명이 이번 블록페스타에 참석했으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향, 감독관리 환경 및 규칙 등 주제에 대하여 활발하게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비센트 CMO Sina Qiu(시나 치우)는 “Becent—The Next Generation Digital Assets Exchange”(비센트- 다음세대를 위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시나 퀴는 발표를 통해 비센트가 거래 마이닝, 로크드(locked)배당 등 혁신적인 모델을 갖춘 종합적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2월현재 전 세계에서 총 13145개 디지털 거래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센트는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 이는 바로 ‘로크드(locked)=배당’’거래=마이닝’등 새로운 토큰 경제모델과 ‘우수한 병행성, 쉬운 확장성, 극한의 안정성, 튼튼한 보안성’의 기술강점이다.
’거래=마이닝’+‘로크드(locked)=배당’
’거래=마이닝’은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내는 수수료를 비센트 플랫폼 토큰인 BCT로100% 사용자에게 환급해 준다는 뜻이다.
비센트 백서에 따르면 BCT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이며 그 중 51%는 마이닝 인센티브로 사용자들에게 환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로크드(locked) BCT 양에 따라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 상장 투표권 및 상응하는 BCT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바로 ‘로크드(locked)=배당’모델이다.
비센트는 플랫폼 수익의 80%를 로크드(locked) BCT 사용자에게 환급해 준다.
로크드(locked) 은 최소 1000 BCT이며 , 최단 주기는 3일이다. 로크드(locked) 주기는 3일, 1개월, 3개월, 6개월,12개월, 24개월로 나누어져 있다.
주기가 길수록 고정 주기 가중치 배당도 높아진다. 모든 결제 주기는 [해당시기 배당 가중치÷플랫폼 전체 배당 가중치×80%이윤] 공식에 따라 배당한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비센트 홈페이지에 있는 한국어 백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수한 병행성, 쉬운 확장성, 극한의 안정성, 튼튼한 보안성’
시나 퀴는 ’거래=마이닝’+‘로크드(locked)=배당’모델이 바로 비센트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수한 병행성, 쉬운 확장성, 극한의 안정성, 튼튼한 보안성’의 기술강점이 바로 비센트가 디지털 암호화폐 업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안보 기업인 CipherTrac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만 하더라도 10개 넘는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다. 해킹된 암호화폐 가치는 48억 위안으로 2017 의 3배 이상이었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파산에 이른 경우도 많다.
비센트 거래 시스템은 전문적인 보안 평가 기업인360 토탈 시큐리티(360 Total Security) 와 butian(补天)360의 인정을 받았으며 360 Labs, PeckShield, JohnWick Lab, Knownsec, Bcloud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등 유명한 보안 기술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고 기술로 철저한 보안을 확보한다.
‘첨단 방어 알고리즘+ HTTPS 암호화시스템+ 대용량 DDoS 클리닝’은 비센트를 뒷받침하는 기술강점이다.
TPS(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거래 처리 속도) 는 10만에 달하며 손실률은 1%미만으로 처리할 수 있다(다른 기업5%의 손실률보다 훨씬 낮음) . 시간지연은 50밀리초(ms)내외로 비센트 사용자들에게 철저한 보안을 제공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