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필요없는 블록체인, 유니브라이트가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협력하는 등 다수 대기업과 협업 파트너로 선정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기업들은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회사에서 사용하기 쉽고 비기술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유니브라이트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혁신 중심 항공 및 항공 제품의 선임 이사인Jörg Liebe박사는 “여러 산업계 기업들은 블록체인에 미래가 달려있다고 보고있다. 새로운 기술이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유니브라이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주류로 만드는 과정에 한 걸음 앞서 있다.”고 말했다 .
세계적인 항공사 중 하나인 루프트한자가 현재 독일에 본사를 둔 유니브라이트와 제휴를 추진 중인 것도 이 때문이다. 루프트한자는 기업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활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생각하여 추진하는 기업인데 유니브라이트의 템플릿 기반 블록체인을 주목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유니브라이트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Stefan Schmidt는 “우리는 종종 블록체인이 단지 유행어로만 사용된다고 생각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진정으로 활용되려면 분산원장이 기존 과정에 주목할 만한 개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활용 사례가 많아져야한다”며 코딩없이 템플릿기반의 블록체인을 만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유니브라이트- 블록체인 단순화’라는 회사의 모토에 맞는 통합 체계는 다양한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한다며. ‘코딩 불필요’접근방식을 통해 스마트 계약이 자동으로 생성, 구축 및 업데이트 된다.Stefan Schmidt는 이어”당사의 체계를 사용하면 누구나 강력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만들 수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실제 비즈니스 과정이라는 핵심 요소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니브라이트는?
블록블체인 기술과 스마트한 계약이 주류를 이루는 통합 체계를 제공한다. “코딩 불필요” 접근 방식을 통해 시각적인 정의에 따라 스마트 계약이 자동으로 생성, 구축 및 업데이트된다.유니브라이트의 기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SAP ERP 또는 기타 유산적 시스템과 같은 기존 오프체인 시스템에 자동으로 통합 및 모니터링할 수 있다.
유니브라이트는 독일 회사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NEM 및 기타 업체와 제휴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업에 도입하기 위해 루프트한자와 같은 최상위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유니브라이트 체제를 사용하기 위한 유틸리티 토큰은 2018년 8월 14일부터 QRYPTOS 에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