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채굴능력을 나타내는 해시레이트를 미국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31일(현지 시간) 전세계 채굴 해시레이트중 미국이 38%, 중국이 21%를 보유하고 있다는 뱅크리스의 자료를 엑스에 공유했다.
비트코인은 10분간 거래된 내역을 10분마다 블록을 만들어 기록하는데 이때 고성능 컴퓨터로 복잡한 해시 함수를 풀어야 한다. 블록은 만든 채굴자에게는 블록보상으로 비트코인이 주어진다. 이때 모든 체굴자가 일정기간 동안 계산한 해시 수를 해시레이트라고 한다.
중국은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고 있는데도 21%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 4위는 카나다 7%, 러시아는 %%를 차지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EU는 6%의 해시레이트를 가지고 있다며 해시율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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