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암호화페 시가총액은 1일 6시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24시간전보다 0.52% 증가한 1조6600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26억 달러로 9.91% 감소했다.
비트코인(BTC)은 4만 2541.00 달러로 0.60% 상승했다.
이더리움(ETF)은 2281.39 달러로 0.73% 하락했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2024년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발표했으나 가격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알트코인은 상승후 숨고르기를 지속하고 있다.
솔라나(SOL)를 제외한 상위 10위 코인이 모두 하락했다. 솔라나는 0.94% 상승했다.
BNB는 0.83%, 리플(XRP) 0.87%, 카르다노(ADA) 0.77%, 아발란체(AVAX) 0.64%, 도지코인(DOGE)은 0.83% 하락했다.
비트코인 ETF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비탈릭 부테린이 2024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발표했으나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ETF승인의 영향이 시장에 반영됐다는 트윗에 대해 “단기적으로 그렇고, 장기적으로는 ETF 영향력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영상] 2023년 세상이 인정하기 시작한 비트코인, 부자가 되려면 비트코인을 사라 (비트매니아 : 2023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