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그린 비트코인이 사전 판매 3주 만에 52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그린 비트코인은 새로운 게이미파이드 스테이킹 시스템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린 비트코인(Green Bitcoin, $GBTC) 프로젝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 특징을 결합해 새로운 유틸리티 기반 보상 생태계를 개발했다. 이 스테이킹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그 정확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 그린 비트코인, 출시 3주 만에 52만 달러 모금 완료
그린 비트코인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이라는 스테이킹 모델을 통해 투자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패시브 인컴을 제공한다. 현재 그린 비트코인의 네이티브 토큰 GBTC 사전 판매 모금액은 52만 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보유한 GBTC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참여하고, 예측이 정확할 경우 추가 GBTC 토큰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예측이 틀려도 스테이킹한 토큰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발팀은 “투자자들에게 100% 토큰 보너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매주 새로운 라이브 챌린지를 통해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을 위해 플랫폼 베네핏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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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트코인은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테이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의 일일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예측의 정확성에 따라 토큰 보상을 받는 구조다.
매일 자정(EST, 동부표준시)에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EST 기준 23:30 전까지 예측값을 제출해야 한다. 시스템은 자정에 실제 비트코인 가격 추세와 사용자의 예측값을 비교하여, 정확한 예측을 한 토큰 보유자에게 일일 채굴 수수료 보상의 일부를 지급한다.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들은 GBTC 토큰을 일정 기간 동안 스테이킹하고 비트코인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토큰의 유통 시장 내 공급량을 감소시켜, GBTC 토큰 희소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주일 이상 스테이킹 시에는 일일 보상과 함께 5%의 추가 보너스가 주어지며, 한 달 이상 스테이킹 시에는 10%, 6개월 이상 스테이킹 시에는 15%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개발팀은 이러한 보너스 제도를 통해 오랫동안 GBTC 생태계에 기여한 지지자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 보상을 위해 전체 GBTC 공급량의 27%를 할당했다. 이 공급량은 앞으로 2년 동안 사용자들에게 스테이킹 보상을 지급하는데 활용된다. 그린 비트코인이 플랫폼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생태계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린 비트코인 사전 판매, 투자자 관심 속 마지막 단계 앞둬
그린 비트코인은 사전 판매 시작 후 52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현재 사전 판매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사전 판매에는 GBTC 토큰 공급량의 40%가 할당됐으며,현재 1GBTC 토큰 교환비는 0.4076 USDT다.
전체 그린 비트코인 공급량은 ‘△스테이킹 보상 27.5% △마케팅 17.5% △DEX와 CEX의 유동성 공급 10% △커뮤니티 보상 5%’으로 분배됐다. 사전 판매 모금액이 57만 달러에 도달하거나 한국 시간으로 1월 7일 새벽 2시 교환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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