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6일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FOMO(Fear Of Missing Out)를 거부하라고 경고했다”고 비트코인뉴스닷컴이 트윗했다.

FOMO는 유행에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 금융시장에서는 투자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하며 잘 모르고 덩달아 투자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SEC는 “남들이 특정한 상품을 산다는 이유가 당신에게도 좋은 기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당신에게 뭐가 적합하고 당신의 투자목적이 무엇인지를 좀 더 숙고하라”고 권유했다.

SEC는 링크를 통해 NFT, 밈코인, ICO,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설명을 소개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아마도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을 앞뒀기 때문일 것이다”고 해석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ETF 카운트다운] 판매 경쟁 후끈…그레이스케일, 12개 공항에 광고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