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위한 수정안 제출 시한이 공식 마감되면서 해시덱스(Hashdex) 외에 모든 신청사들이 제출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의 엘레노어 테렛에 따르면,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해시덱스가 마감 시한까지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그녀는 X(트위터)를 통해 “이제 공식적으로 마감 시한이 지났으며, 해시덱스를 제외한 모든 발행사가 업데이트된 S-1 양식을 제출했다. 이론적으로 이번 주에 승인을 받을 준비가 된 발행사는 그레이스케일, 아크/21셰어즈, 블랙록, 비트와이즈, 반에크,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피델리티, 발키리, 프랭클린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