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S-1)에 대해 추가 코멘트를 요청했다.
9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디지털 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설립자인 페리안 보링은 엑스(트위터)에 이같은 상황은 SEC의 승인 지연 신호(delay signal)라고 설명했다.
1. This is true, comments came back on those S-1 documents with the fees that we all went crazy over this morning (this isn’t out of ordinary)
2. Expect to see more amendments tomorrow because of this
3. That said — I don’t think this is necessarily a delay signal https://t.co/o2m0lIBSct— James Seyffart (@JSeyff) January 9, 2024
블룸버그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추가 코멘트 발행이 반드시 ETF 승인을 지연시키기 위한 움직임은 아니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ETF 신청과 관련해 SEC가 얼마나 빠르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S-1 양식이 SEC에 보내졌고 같은 날 기관이 추가 의견을 가지고 돌아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로 이것은 SEC가 이러한 것들을 얼마나 빨리 일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이 지연시키기를 원했다면 발행인들은 오늘 밤 다시 논평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업계는 아크 21 셰어즈의 ETF의 승인여부 최종 마감일인 1월 10일까지 블랙록,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반에크 및 발키리와 같은 대부분의 신청이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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