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외신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Coinbase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5년 이내 암호화폐 생태계에 현재의 4,000만에서 10억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IT 온라인 매체 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암스트롱은 개별 토큰을 개발하는 상업 조직들의 영향으로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와 수는 대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토큰 시스템 자체가 투자 시스템을 대체하며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추후 모든 오픈 소스 프로젝트, 자선사업 그리고 모든 펀드와 탈중앙화된 조직은 모두 자체적인 토큰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TechCrunch 인터뷰 중
그는 현재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언급하며, 토큰의 유가증권 인식 여부가 추후 토큰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암스트롱은 Coinbase가 1년 내에 수백의 추가 토큰 관련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미래 수백만의 토큰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inbase는 “미래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마진 및 장외 거래를 포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 거래를 담당하는 Keystone Capital Corp. 를 인수하는 등 사업 분야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