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첫 거래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된 11 개 현물 ETF는 개장 직후 20여 분만에 총 거래량이 5억 달러를 넘어섰다.
Wow, only 20 min into trading and the volume is big with HALF A BILLION traded for the group (ex GBTC too) (outpacing $BITO by a lot) led by $IBIT (which is near lock to pass $1b) and $FBTC. Imp to note almost all the volume in first few days will convert to inflows. pic.twitter.com/LrGxZTFNsG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January 11, 2024
그레이스케일 GBTC를 제외한 순자산 총액도 1억 달러를 넘겼다. 신탁에서 전환한 GBTC는 285억81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실물도 4만9000 달러 선으로 빠르게 상승 중이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IBIT)는 28.64 달러로 출발했다. 개장전 출발 가격은 27.74 달러였다. 거래량은 3억 달러에 육박한다.
그레이스케일 GBTC는 42.63 달러로 출발했다. 개장전 가격은 42.20 달러였다.
‘뉴스에 팔자’ 현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첫날 비트코인 ETF로 얼마나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