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번주에는 연준 베이지 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주는 연방준비제도 위원 연설과 물가 지표 추이에 주목해야 합니다.
17일 수요일 발표되는 베이지 북은 미국 내 12개 연준 관할 지역의 경제상황 보고서로, 미국 내 경제 추세 및 문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되어 단기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로 연방 공휴일입니다.경제지표 발표 등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 16일 화요일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조사는 -4.0의 예상치를 보이며, 이전 -14.5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회복은 제조업 분야의 개선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날에는 연방준비제도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FOMC 회의 기조를 엿볼 수 있습니다.
17일 수요일 발표되는 수입 가격 지수는 -0.6%로 예상되며, 이전 -0.4%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입 물가의 안정화를 의미합니다. 같은 날 미국 소매 판매는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소비자 지출의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냅니다.
금요일에는 소비자 심리 지수와 주택 판매가 발표됩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소폭 증가한 383만 건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시장 안정과 경제 개선 인식 증가를 시사합니다. 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와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메리 데일리의 연설도 주목할 내용입니다.
이번 주 발표될 경제 지표와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은 미국 경제의 현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다. 특히 제조업, 소매 판매, 주택 시장과 관련된 지표들은 경제 회복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록미디어가 이번 주 주목할 경제 지표 및 코인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경제지표
1월 15일(월)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 시작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 특별한 일정 없음
1월 16일(화)
△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조사
예상치: -4.0, 이전치: -14.5 ▲
△ 연방준비제도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연설
1월 17일(수)
★ 연준 베이지북 발표
△ 수입 가격 지수
예상치: -0.6%, 이전치: -0.4% ▼
△ 수입 가격 지수(연료 제외)
이전치: 0.2%
△ 미국 소매 판매
예상치: 0.4%, 이전치: 0.3% ▲
△ 소매 판매(자동차 제외)
예상치: 0.2%, 이전치: 0.2%
△ 산업 생산
예상치: -0.1%, 이전치: 0.2% ▼
△ 생산 능력 활용률
예상치: 78.6%, 이전치: 78.8% ▼
△ 기업 재고
예상치: -0.1%, 이전치: 0.2% ▼
△ 뉴욕 연준 총재 존 윌리엄스 개회사
△ 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 연설
△ 연준 이사 미셸 보우먼 연설
1월 18일(목)
△ 초기 실업 청구 건수
예상치: 없음, 이전치: 202,000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조사
예상치: 없음, 이전치: -10.5 ▲
△ 주택 착공 건수
예상치: 1.43백만, 이전치: 1.56백만 ▼
△ 건축 허가
예상치: 1.48백만, 이전치: 1.46백만 ▲
△ 애틀랜타 연준 총재 라파엘 보스틱 연설
1월 19일(금)
△ 소비자 심리 지수(예비치) —
예상치: 69.7, 이전치: 69.7
△ 기존 주택 판매
예상치: 383만, 이전치: 382만 ▲
△ 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 연설
△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메리 데일리 연설
#코인일정
1월 14일 다이 거버넌스 업데이트($DAI)
1월 15일 Fetch.ai 메인넷 업그레이드($FET)
1월 15일 인피니티 파티 배틀 온보딩($WEMIX)
1월 16일 크로노스 AMA ($CRO)
1월 17일 아스타 체인 인 포커스($ASTR)
1월 18일 클레이튼 타운홀($KLAY)
1월 18일 톤코인 오픈 콜 AM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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