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먼트가 15일(현지 시간) 대형 고래들이 ETF 승인을 예상하여 오래된 코인을 이동했다고 엑스(트위터)에 공개했다.
샌티먼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투자 코인은 평균 보유일수는 640일에서 624일로 낮아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래된 코인이 빠른 속도로 이동해 생긴 것으로 상승했던 장세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 In anticipation of the #BitcoinETF approvals that finally went through last Wednesday, large #Bitcoin wallets were moving older coins at a high rate, pushing the average age of coins sitting in their wallets down significantly. There are mild signs that this
(Cont) 👇 pic.twitter.com/koOXGRSBF0
— Santiment (@santimentfeed) January 15, 2024
샌티먼트는 오래된 코인의 움직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암호화폐 강세 사이클이 멈출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했다. 고래들이 지속적으로 많은 코인을 이동시키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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