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솔라나(SOL) 모바일이 만든 사가(Saga) 핸드폰 2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16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새로 출시될 사가2는 기존 사가와 동일한 기본 기능이나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하드웨어가 변경될 예정이다.
사가(Saga)는 2022년 6월에 출시됐다. 초창기 1000 달러에 출시됐으나 이후 600 달러까지 할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밈코인 봉크(BONK)의 가격이 급등했다. 봉크는 에어드랍 이벤트로 진행한 봉크스마스에 맞춰 진행된 사가폰 보유자 대상 에어드랍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봉크스마스는 봉크가 태어난 12월 25일에 맞춰 진행한 봉크 에어드랍 이벤트다.
사가폰은 사전 주문자를 대상으로 사가 패스(Saga pass) NFT를 제공했다.
사가 패스 보유자들은 봉크에 이어 액세스 포로토콜(ACS), 사모(SAMO) 등 다수의 코인 에어드랍을 받았다.
솔라나 NFT 프로젝트인 사가몽키스(Sgamokes)와 클레이노사우르스(Claynosauruz) 사가 버전도 민팅받을 수 있었다.
체크폰사이트(checkphone) 사이트에 따르면, 사가폰 1개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현재까지 약 1768달러(한화 235만원)다.
현재까지 사가2 출시에 대한 솔라나 모바일 팀의 공식 공지는 없다. 사가폰은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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