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미국 주요 거래소인 로빈후드가 도지코인과 함께 밈코인 열풍을 이끌었던 시바이누(SHIB)를 최근 구매해 보유량 3위에 올라썬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코인터크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호가 로라는 최근 엑스(트위터)에 아크함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데이터를 공유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발표 시점에 36조 8250억 개의 시바이누 토큰을 보유했다. 3억 4763만 달러에 상당하는 규모다.
로라는 로빈후드가 1400억 개의 시바이누를 새로 구입함으로써 이 숫자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로빈후드는 반면 비트코인을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구매 전, 로빈후드의 시바이누 자산은 36.685조 개에 달했으며, BTC 포트폴리오는 13만 1438 BTC를 포함하고 있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는 현재 36조 8250억 SHIB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감소가 관찰되었다. 468 BTC(1,945만 달러 상당)이 감소했다.
로라의 3일전에 로빈후드가 2310억 개 이상의 시바이누 토큰을 적립했다고 소개 했다. 즉 로빈후드가 소유한 시바이누 토큰 수는 약 4일 만에 3710억 개 가량 증가했다.
아크함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로빈후드에 보유한 SHIB 토큰 규모는 크립토닷컴과 바이낸스에 이어 3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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