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그린 비트코인이 사전 판매 모금액 76만 달러를 돌파했다. 그린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 이슈와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연동한 신규 프로젝트다. 투자자들은 다양한 게이미파이드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토큰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그린 비트코인(GreenBitcoin, $GBTC)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 시스템을 활용헤 스테이커들에게 토큰 보너스를 차등 제공한다. 스테이킹 모델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연동해 특정 상황 속 스테이킹 투자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구조다.

# 참여형 게임 스테이킹에 도입한 그린 비트코인, 새로운 투자 기회 제공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을 분석하고, 스마트컨트랙트로 이를 온체인 상에 남긴다. 예측에 성공한 $GBTC 스테이커들은 이후 스테이킹 리워드 제공 주기에 따라 리워드를 분배받게 된다.

개발팀은 “그린비트코인 유저들은 매일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분석한 뒤 이를 스마트컨트랙트로 올릴 수 있다”며 “이후 예측 결과에 따라서 차등적인 스테이킹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진행되는 데일리 챌린지는 그린 비트코인 플랫폼 유입을 이끄는 핵심 서비스다. 매일 오후 1시 30분 스테이커들은 다음날의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정확한 예측을 남긴 스테이커들은 보상 풀 비율에 맞춰 리워드를 수령한다.

그린 비트코인 플랫폼 이용자들은 주간 챌린지에 참여해 비트코인 시세를 예측하고, 실제 결과에 따라 스테이킹 리워드를 차득 획득한다. 개발팀은 매주 최대 100%에 달하는 토큰 보너스와 추가 토큰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측에 실패할 경우에도 스테이킹 토큰 손실은 없다.

개발팀은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트래픽이 발생하는 스테이킹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기존 스테이킹과 달리 이용자들의 정기적인 활동이 필요하며, 이는 그린 비트코인이 이용자 데이터와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

# 대규모 이용자 유입 이끌까? 새로운 스테이킹 구조 주목

그린 비트코인은 이용자들의 정기 유입을 발생시키는 구조다. ‘그린 존’이라 불리는 일정 오차 범위 내에서 비트코인 시세를 예측하면, 일일 스테이킹 보상의 일부를 받게 된다. 보상 토큰은 참여자 투자 금액과 스테이킹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개발팀은 $GBTC 전체 공급량 중 27%를 스테이킹 리워드로 할당했다. 리워드 할당 $GBTC는 향후 2년간 그린 비트코인 플랫폼 리워드로 활용된다. 사전판매 할당량은 전체 40%, 마케팅에 17.5%,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유동성 공급에 10%가 활용된다.

그린 비트코인 토크노믹스는 장기 참여를 장려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장기간 토큰을 스테이킹할수록, 예측이 정확할 경우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발팀은 “$GBTC를 일주일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일반 일일 보상에 5%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 달이나 6개월 이상 스테이킹 시에는 더욱 높은 보상이 주어진다” 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킹 토큰 수량 증가는 호재로 해석된다. 스테이킹 코인 증가는 시장에 유동화 및 매물화될 수 있는 코인 수량이 줄어들고, 생태계에 장기 신뢰를 가진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후 그린 비트코인은 스테이킹 토큰 수량 및 기간을 반영해 다양한 플랫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린 비트코인은 사전 판매 시작 몇 주 만에 76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GBTC 사전 판매 교환비는 0.4489 USDT 당 1 $GBTC다. 모금액이 90만 2703 달러에 도달하거나 한국 시간 30일 오후 5시 교환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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