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엘살바도르에서 화산열 발전으로 채굴된 비트코인이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ETF(ARKB)에 공급됐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고문 맥스 카이저는 25일 “화산 지열 발전을 이용한 신선한 비트코인이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ARKB)에 지금 막 공급됐다”면서 관련 엑스(트위터)에 관련 동영상을 공유했다.
.@Volcano_Energy just sent some fresh, geothermally mined #Bitcoin to @ARKInvest #Bitcoin ETF $ARKB – from one of our volcanoes!
WE GOT THE POWER! ?
@CathieDWood pic.twitter.com/IlsI1NhBlS
— Max Keiser (@maxkeiser) January 25, 2024
그가 공유한 동영상에는 채굴장에 꽉 들어찬 비트코인 채굴기가 돌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고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는 등 국가전략산업으로 비트코인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10억 달러를 들여 엘살바도르에 풍부한 화산을 지열을 이용한 채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는 화산열을 이용한 채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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