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023년 최고의 실적을 낸 알트코인 중 하나인 솔라나(SOL)가 2024년에도 강력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더블록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솔라나는 이달초 2022년 10월 이후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신규 주소 수가 일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022년 5월에 네트워크 주소 수가 최고를 기록했다. 2023년 12월에 이어 2024년 1월에는 최고치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 1000만 개가 넘는 주소가 생성되었다.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들의 성공이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밈 토큰 WEN은 현재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에어드랍 되고 있다. 아직 거의 절반 가량이 청구되지 않았다.
솔라나의 주피터 거래소 사용자, 솔라나 사가(Solana Saga) 폰 소유자, 특정 솔라나 기반 NFT 프로젝트 소유자들이 WEN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은 내일 오전 10시까지다.
이번 WEN 에어드랍은 주피터에게도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주피터는 오는 수요일 자체 거버넌스 토큰 JUP의 첫 에어드랍을 앞두고 있다. JUP의 첫 에어드랍은 2023년 11월 스냅샷 날짜까지 1,000달러의 스왑 거래량 요건을 충족한 95만 5000 명의 자격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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