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부터 블록체인까지 4차산업혁명과 만난 로봇 전문기업 “DST로봇”
– DST로봇 세계 최초로 열리는 ‘real estate 블록체인 엑스포 2018’ 주관사로 참여
DST로봇이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의 주관사로참가해 시행사,수요자의 신뢰가 높은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인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 받는 이유는 네트워크내의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하고, 기록, 보관함으로써 공인된 제3자가 없이도 거래 기록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어서 별도의 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DST로봇은 제조업용 로봇, 로봇응용시스템 및 서비스용 로봇 사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 로봇기업이다. 1998년 창업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기울여 직각좌표 로봇을 시작으로 수평다관절로봇, 트랜스퍼 로봇, 병렬로봇 등과 같은 산업용로봇 제품들을 개발하여 산업용 로봇 국산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고, 서비스 로봇 또한 애완견 로봇 ‘제니보’ ,엑추에이터 스마트 서보,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개발한 로봇전문기업이다.
최근 블록체인은 금융, 부동산, 제조업, 물류∙유통은 물론 의료기관까지 적용되며 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이 다양한 로봇 분야에도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봇의 발전과 함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로봇 윤리’이다. 로봇에 저장되는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자칫 해킹 당하거나 변질된다면 자칫 범죄로 악용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이처럼 로봇을 통해 얻은 개인의 정보는 블록체인을 통해 안전하게 기록이 되며 만약 정보를 사용할 시 위∙변조가 되지 않은 데이터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데이터 오남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으로 블록체인은 각광 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DST로봇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되는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에서 안내용 로봇,제니보,휴머노이드 로봇 등 선보일 예정이다.
DST로봇 관계자는 “서비스로봇이 적용 될 일반 가정환경에서의 사적 정보 뿐 아니라, 공항,철도역,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노출되는 방대한 개인정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IOT 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가장 유망한 기술 중 하나로 각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디에스티로봇 경영기획팀
박사랑 대리 02)6952-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