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솔라나(SOL)가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시장 전반에 비해 월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 기술차트에도 강세 신호들이 등장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는 일간차트에서 최근의 가격 후퇴를 보여주는 하방향 추세선을 상향 돌파했다.
솔라나의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도 0 위로 올라서며 강세 모멘텀 부활 신호를 보냈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는 고객 노트에 “일간차트 MACD 매수 신호는 단기 모멘텀의 긍정적 변화를 보여준다”면서 “단기 과매수 영역까지는 아직 여지가 있어 12월 고점까지의 마무리를 지지한다”고 적었다.
뉴욕 시간 30일 오전 10시 20분 솔라나는 코인마켓캡에서 105.77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9.33%, 1주일 전 대비 거의 3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