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 포프는 다가오는 반감기(4월) 전에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4만 8000 달러에서 5만 1000 사이에 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코인에디션은 1일 마이클 반데 포프 등 주요 분석가들의 전망을 소개하며 “비트코인이 반감기 전에 의미있는 상승을 나타낼 것이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반데 포프의 분석은 반감기 이벤트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BTC가 2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6년 7월 두 번째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392달러에서 604 달러로 상승했다. 2020년 5월 반감기 직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비트코인은 7194 달러에서 9080 달러로 점프했다.
올해에도 비슷한 추세가 반복된다면 가격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한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 축적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만 8000달러에서 5만 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있다면서 저점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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