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유명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비트코인(BTC)이 정부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코인마켓켑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짐 로저스는 최근 킷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금융 상품으로 보고 있으며, 이것이 기존 화폐나 법정 화폐를 대체해 정부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로저스는 1990년대에 로저스 국제 상품 지수를 설계한 상품투자의 대가이다.
로저스는 암호화폐가 정부에 위협이 된다면 정부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법정 화폐로서의 전세계적 영향력을 낮게 보았다. 엘살바도르의 채택을 제한된 예로 들며, 정부가 그러한 경쟁을 저항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널리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BTC)의 점점 증가하는 수용에도 불구하고, 그는 화폐로서의 정당성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받아들인 엘살바도르의 인구가 단 600만 명에 불과하다며 전세계적으로 변혁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