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월스트리트의 주요 금융사들이 암호화폐 문화를 차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광고에 ‘레이저 아이’가 등장하고, 호들(HODL)을 ETF 이름으로 쓰기도 합니다.
문화적으로, 정서적으로 시장 변화에 맞춰 가겠다는 의지입니다. ETF를 많이 팔아서 수수료를 남기겠다는 ‘술수’라는 비판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긍정적입니다.
월가는 이렇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바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막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죠.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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