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이 엘리엇 파동 상승 5단계에 진입해 34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명 차트 분석가 타이탄(Titan of Crypto)은 “3개월 전 예측했던 대로 비트코인이 정확한 경로를 밟고 있다”면서 “이번 사이클의 최고 가격은 34만 달러다”고 주장했다.
#Bitcoin INSANE Cycle Top : $340,000 ??#BTC is following exactly the path I’ve drawn for you 3 months ago.
Again, would you believe? pic.twitter.com/Qpd3rwUTsl
— Titan of Crypto (@Washigorira) February 5, 2024
엘리엇 파동(Elliott Wave) 이론을 적용할 경우 비트코인은 다섯 차례 파도로 구성되는 마지막 단계인 5차 상방향 파도 단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엘리엇 파동 패턴은 자산 가격 움직임을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조성되는 반복적인 5차례 파도 패턴을 관찰, 식별함으로써 예측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1차, 3차, 5차 파도는 상방향 추세, 2차 4차는 후퇴 추세를 가리킨다.
타이탄은 지난 4일 비트코인 일목균형표 차트에서 골든 크로스가 발생해 중요한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 차트가 발생한 뒤에는 조정이 발생해도 강세장의 일부이니 흔들리지 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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