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빅토리아VR이 애플의 차세대 헤드셋 비전 프로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빅토리아VR의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2분기 공개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비전 프로의 고도화된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현실감 넘치는 가상 현실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애플의 이번 비전 프로 출시는 비단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애플이 메타(구 페이스북)의 퀘스트 헤드셋과 경쟁하며 가상 현실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을 의미하는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전 프로를 대상으로 개발되는 이번 메타버스 앱을 통해 빅토리아 VR은 애플이 제공하는 첨단 기술과 조화를 이루는 몰입감 높은 가상 세계를 창출할 계획이다.
# 빅토리아VR 메타버스, VR 생태계 기대감 커지며 관심 ↑
빅토리아VR 메타버스는 빅토리아VR($VR) 토큰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현실이 결합된 경험을 선보인다. 이더리움 기반 발행된 VR 토큰은 게임 내 활성 사용자와 스테이커들에게 자산 판매 수익 절반을 분배하는 보상 체계를 가지고 있다.
VR 토큰 시가총액은 애플의 비전 프로 출시와 함께 크게 상승했다. VR은 지난 일주일 60.2% 상승하며 0.0386 달러 거래된다. 시가총액은 약 1억 900만 달러로 전체 336위에 자리했다.
개발팀은 “빅토리아 메타버스는 기존 페이투윈(P2W)이 아닌 페이투스피드(P2S) 모델을 적용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비전 프로 출시로 커지는 메타버스 생태계 기대감을 현실로 이루는 기업이 목표”라고 말했다.
빅토리아VR의 급등은 신기술 영역을 향한 투자 시장의 관심을 보였다. 메타버스 세계 속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영역에 빅토리아VR이 있다면, 이툭툭(eTUKTUK)과 같은 프로젝트들은 현실 속 블록체인 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이툭툭
교통 수단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이툭툭은 개발도상국의 교통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탄생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EVSE)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도입한 교통 시스템 개선이 목표다.
이툭툭은 자체 개발한 전기 툭툭을 통해 기존 화석연료 툭툭 대비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유지비가 저렴한 모빌리티를 제시한다. 인공지능 및 전기차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올해 내로 이툭툭은 이툭툭EV 생산을 계획 중이다. 롤 케이지 디자인과 8년 수명의 LFP 배터리 팩을 탑재한 이 차량은 200개 미만의 부품으로 설계되었으며, 이툭툭을 현지에서 생산할 경우 생산 및 운영 비용을 최대 78% 절감할 수 있다.
개발팀은 이툭툭 생태계를 BNB 체인 레이어2 opBNB 기반 개발했다. 바이낸스 페이, 커넥트 등과의 호환을 통해 원활한 거래를 지원한다. 개발팀은 “수수료가 안정적이고 트랜잭션이 빠른 BNB 네트워크가 오프라인 플랫폼 형성에 적절한 네트워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발행한 $TUK은 이툭툭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이다. 지역 파트너와 파워 스테이커들을 선정해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는 이들에게 $TUK 보상을 제공한다. 친환경 에너지 활용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툭툭은 현재 플랫폼 토큰 $TUK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현재 사전 판매 모금액은 80만 달러를 돌파했다. 교환비는 1 $TUK 당 0.002625 USDT다. 모금액이 84만 4058달러에 도달하거나 한국 시간 14일 오전 4시 20분 교환비가 상승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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