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2024년 1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트랜잭션을 기록한 암호화폐 종목은 솔라나(SOL)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는 2024년 첫 달을 매우 활발하게 보냈다. 1월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 화제로 떠올랐지만,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다.
1월 가장 많이 거래된 알트코인은 솔라나였는데, 이날 5시간의 네트워크 중단 사태를 겪기도 했다.
솔라나는 지난 2년 동안 5번의 네트워크 중단을 경험했지만, 다른 네트워크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470만건, 이더리움은 3600만건의 월간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1월 한달 많은 트랜잭션을 기록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솔라나 (SOL) – 7억4700만건
트론 (TRX) – 1억 4300만건
세이(SEI) – 1억 3000만건
바이낸스 코인(BNB) – 1억 2500만건
폴리곤(MATIC) – 1억 300만건
니어 프로토콜(NEAR) – 8910만건
수이(SUI) – 5480만건
zkSync – 4350만건
이더리움(ETH) – 3600만건
아비트럼(ARB) – 2870만건
비트코인(BTC) – 1470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