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탈중앙화 소셜 마켓플레이스 프렌드존(Friendzone)이 폴리곤 PoS 생태계 진입을 통해 웹 3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진화에 중요한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프렌드존이 폴리곤 Po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급성장하는 소셜 탈중앙화 앱(디앱) 업계의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프렌드존이 폴리곤 PoS 생태계에 통합되면 확장성과 효율성을 위해 폴리곤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소비자 및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팀 간의 협력은 새로운 사용 사례를 탐색하고 소셜파이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웹3 대량 채택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프렌드존의 목표는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웹3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기존의 소셜 미디어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곤 네트워크의 속도와 확장성을 통해 프렌드존은 이용자의 참여와 영향력을 실질적인 보상으로 전환해 크리에이터와 사용자의 활기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