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웹3.0 디지털 자산 관리를 위한 빗썸 부리또 월렛 내 리워드 서비스 ‘부리또 포인트’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빗썸 부리또 월렛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초대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링크를 통해 가입하는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에게 50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 이용자가 초대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20명이다.
3월 정식 론칭 예정인 부리또 포인트 서비스는 로그인, 채팅, 토큰 송금,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앱 내 활동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앱테크 기반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포인트는 빗썸 부리또 월렛 내에서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 응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NFT나 현물 상품 구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빗썸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부리또 포인트를 통해 유저들이 더욱 풍부한 혜택과 함께 웹3.0의 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 메인넷을 18개로 확대하고, 일본 및 중남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 플랫폼 스마트밸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지갑 서비스로의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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