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 기반의 새로운 밈 코인인 웬(WEN)에 투자한 한 트레이더가 단 14시간 만에 약 16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며 화제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더는 웬 토큰이 출시될 때 200억 개를 12만 5500달러에 구입했으며, 이후 125억 개를 80만 7000달러에 매도해 68만 2천 달러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러한 수익 실현은 밈 코인이 출시된 직후 가치가 급등한다는 일반적인 패턴을 따른 것이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웬 토큰은 1월 26일 출시 이후 500%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가격은 최고점인 0.000138달러를 찍은 후 현재는 0.000043달러로 급락했다.
웬은 통상적으로 암호화폐 공간 새로운 토큰 출시나 기능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특히 이 코인은 커뮤니티 내에서 자주 등장하는 “언제(When)”라는 질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밈 코인 생태계는 봉크와 같은 코인들의 등장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활성화되었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들이 연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밈 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장 내에서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InQubeta: 블록체인 렌더링 분야에 새 바람을 일으키다
인큐베타(InQubeta)는 인공지능 관련 투자 NFT 마켓으로 주목받는 신규 프로젝트다. 사전 판매 906만 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을 모았다. 인큐베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 다양한 인공지능이 개발될 수 있는 생태계를 목표한다.
큐브($QUBE)는 인큐베타 NFT 마켓에서 활용되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자 요건 확인, 소유권 확인 및 이전 등이 빠르고 효과적이다. 기존 투자 관련 정보가 소수에게 공개됐던 것과 대조된다.
개발팀은 “일론 머스크 등 기술 분야 선구자들은 더 다양한 인공지능이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며 “이런 목표를 위해 인큐베타는 개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인튜베타는 이후 토큰 수수료 스테이킹 및 소각 등의 방법으로 토큰 보유자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모든 QUBE 거래에서 2%는 수수료로 소각되고, 다양한 생태계 수익을 스테이킹 풀에 할당하려 한다. 큐브 토큰 보유자들에게는 이후 생태계 관련 거버넌스도 제공된다.
인큐베타는 현재 사전 판매 7단계를 진행 중이다. 교환비는 0.0224 USDT 당 1 QUBE, 현재까지 모금액은 약 839만 달러에 달한다.
사전 판매에는 전체 공급량 중 65%가 할당됐다. 이후 15%는 3년 락업이 걸린 개발 자금으로 활용된다. 리워드풀에는 전체 10%, 마케팅과 법률 이슈에 각 5%가 분배됐다. 인큐베타는 해큰(Hacken)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사 및 블록 오딧(BlockAudit) KYC 검증 절차를 거쳤다.
인공지능과 암호화폐는 올해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요 섹터 중 하나다. 인큐베타가 인공지능 생태계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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