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가 비트코인이 반감기 전에 5만5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9일 엑스에 “비트코인이 4만 7000달러를 돌파했다”면서 “다음 기간에는 4만8000 달러 선에서 5만 달러 선에서 잠재적인 고점을 기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강세 분위기를 고려할 때 “반감기 전에 5만3000 달러에서 5만5000 달러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략 4년마다 찾아 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에 대한 보상을 절반으로 줄인다. 이번 반감기는 4월 15일 전후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6.25개인 채굴 보상을 3.125개로 줄이게 된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지난 1월 이후 암호화폐 약세장이 끝났다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동반 상승하는 강세장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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